손 가는 대로/[詩]
정지
내맘노이
2022. 9.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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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열심히 달리다
멈춰선 어느날
매일 같은 길을 가면서도
보지 못했던 것을 본다
때로는 멈추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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