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가는 대로/[詩]

꽃 7: 10월의 장미

내맘노이 2022. 10.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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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7: 10월의 장미

빨갛게 불타오르는 열정
언젠가는 시들고
언젠가는 저물겠지만

초조해하거나
슬퍼할 필요는 없어

다시 또 피어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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