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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9)발 가는... [Americas]/[US]United States 2021. 4. 8. 08:14728x90
미국 (2009)
미국의 역사는 짧습니다. 하지만 허리우드를 중심으로한 그들의 문화적 상상력은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양화 문화가 일어나려 하지만, 여전히 자본적 우위를 앞세운 미국 영화는 강세입니다.
엄청난 돈이 투입되지만, 돈만으로 일궈낸 것은 아닙니다. 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미국 영화들의 상상력이 보입니다.
아리조나, 텍사스, 뉴멕시코 쪽으로 가다보면 황량한 자연 속에서 서부 영화가 느껴지고, 인간의 왜소함도 느껴집니다.
캐년을 잘 조망하면 외계행성 같기도 합니다.
옐로우스톤에서는 보다 SF적 상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캐년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지구가 아닌 듯한.
뉴욕,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각 도시마다 주는 매력은 도시적 느낌의 영화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자동차를 끌고 한밤중까지 호젓한 길을 달리고 있으면 공포영화나 수사물의 분위기도 납니다.
기법과 기술상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들의 상상력 자체는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728x90'발 가는... [Americas] > [US]United Sta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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