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길 17
    손 가는 대로/[詩] 2021. 6. 30. 22:28
    728x90

    길 17

    가본 길만 가면 가본 곳만 나온다

    ***

    가본 길만 가면서 안 가본 곳이 나오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주변경치가 변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본 곳입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정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새로운 길은 반드시 가봐야 하는 길입니다.


    Image by Artiom Vallat from Unsplash

    728x90

    '손 가는 대로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 가을의 기억, 기억의 가을  (0) 2021.11.16
    길 18  (0) 2021.07.01
    용서  (0) 2021.04.20
    바쁜데...  (0) 2021.01.26
    촛불  (0) 2020.09.29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