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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7: 10월의 장미손 가는 대로/[詩] 2022. 10. 4. 08:30728x90
꽃 7: 10월의 장미
빨갛게 불타오르는 열정
언젠가는 시들고
언젠가는 저물겠지만
초조해하거나
슬퍼할 필요는 없어
다시 또 피어오를테니728x90'손 가는 대로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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