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가는 대로/[詩]
그리움
내맘노이
2024. 3.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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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산다
그 누군가는
떠나간 사람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때로는 절대적인 신일 수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누군가가
내 자신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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