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 Gallery Baton

내맘노이 2026. 2.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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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 Gallery Baton

기간: 2026.01.14.(수) ~ 2026.02.21.(토)
장소: 갤러리바톤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16 1층

갤러리 바톤(Gallery Baton)에서는 현재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장식과 대상에 반하여)'이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갤러리 바톤의 2026년 첫 번째 전시로, 미니멀리즘과 추상 미술이 어떻게 교차하고 현대적으로 변주되는지를 탐구하는 기획전입니다.




전시명: Against Ornament, Against the Object (장식과 대상에 반하여)
기간: 2026년 1월 14일(수) ~ 2월 21일(토)
장소: 갤러리 바톤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16)
관람 시간: 화~토 10:00~18:00 (일, 월 휴관)




이 전시는 20세기 중반 등장한 미니멀 아트(Minimal Art)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동시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합니다.




서사나 상징, 불필요한 장식을 거부(Against Ornament)하고, 작품의 본질적인 물성에 집중합니다.




또한, 작품을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으로 두는 것에 반대(Against the Object)하고, 관람자의 신체 감각과 공간적 경험을 통해 완성되는 '상황'으로 확장합니다.




'무엇을 그렸는가'보다 '공간 안에서 어떻게 경험되는가'가 중요한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총 9인)

참여 작가들은 동서양의 미니멀리즘 거장부터 동시대 작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니멀리즘 거장

칼 안드레(Carl Andre): 바닥에 놓인 금속 판 등 조각의 좌대를 없애고 공간 자체를 작품화한 미니멀리즘의 대표 작가입니다.

로버트 맨골드(Robert Mangold): 기하학적 추상 회화의 거장으로, 캔버스의 형태와 색채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포스트 미니멀/현대 작가

카즈코 미야모토(Kazuko Miyamoto): 못과 실을 이용한 스트링 설치 작업으로 공간에 드로잉을 하는 듯한 작업을 보여줍니다.

리암 길릭(Liam Gillick): 관계 미학의 대표 주자로, 사회적 구조와 미학의 관계를 다루는 세련된 알루미늄 구조물을 선보입니다.

탑타(Tapta): 섬유와 유연한 재료를 통해 엄격한 조각적 형식을 부드럽게 변주합니다.

한국 및 아시아 작가

송번수: 가시와 그림자 등을 통해 강렬한 시각적 환영과 물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입니다.

최지목, 수잔 송(Suzanne Song), 히로토 토모나가(Hiroto Tomonaga): 회화와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지각적 경험을 다루는 작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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