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cques-Louis David눈 가는 대로/[예술]작품 2024. 8. 27. 07:30728x90
Jacques-Louis David
자크 루이 다비드 (1748-1825)
자크 루이 다비드(1748-1825)는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저명한 화가로, 로코코의 경박함에서 벗어나 고전적인 긴축과 고조된 감성으로 전환한 화가입니다. '호라티의 맹세'와 '마라트의 죽음'과 같은 그의 작품에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지지와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같은 혁명 지도자들과의 긴밀한 관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후 그는 나폴레옹의 공식 화가가 되어 따뜻한 베네치아 색채가 특징인 제국주의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다비드의 영향력은 많은 제자들을 통해 확장되어 19세기 초 프랑스 미술의 중요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Jacques-Louis David, Cupid and Psyche, 1817, oil on canvas, 184.2 x 241.6 cm, Cleveland Museum of Art, Cleveland, Ohio
'큐피드와 프쉬케'라고도 알려진 '사랑과 프쉬케'는 자크 루이 다비드의 1817년 작품으로, 현재 클리블랜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다비드가 브뤼셀에 있을 때 그린 이 그림은 후원자이자 수집가인 지안 바티스타 소마리바의 의뢰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신화 속 인물인 큐피드와 프시케를 묘사하여 이상화된 사랑과 물리적 현실 사이의 갈등을 탐구합니다. 데이비드는 큐피드를 기존의 이상화된 청소년이 아닌 어설픈 십대로 묘사했는데, 이는 기존의 표현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사실주의와 신화적 주제에 대한 보다 미묘한 접근 방식을 통합하여 데이비드의 스타일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728x90'눈 가는 대로 > [예술]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Arts in 1480 (0) 2024.08.30 Arts in 1817 (0) 2024.08.27 Arts in 1806 (0) 2024.08.26 신달호, Restoration - Image 15001, 2015 (0) 2024.08.23 Ladies in Arts (0)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