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가는 대로/[KR]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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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집본점, 춘천시 남산면입 가는 대로/[KR]강원 2024. 11. 10. 05:26
우물집본점, 춘천시 남산면 닭갈비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치로 105 우물집본점 닭갈비 전문점 우물집의 본점입니다. 초벌닭갈비(생)(250g, 13,000)과 초벌닭갈비(양념)(250g, 13,000), 그리고 메밀막국수(옛날)(10,000)를 먹었습니다. 초벌닭갈비(생)은 아무런 간이 되어있지 않고 닭고기 맛 그대로입니다. 닭고기 자체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생)을 더 좋아하는데, 밍밍하거나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초벌닭갈비(양념)은 빨간 양념이 되어있습니다. (양념)도 아주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양념)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메밀막국수는 면이 질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막국수 역시 자극적이거나 맵지 않습니다. #닭갈비 #강원 #춘천시 #남산면 #한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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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해녀마을 속초본점, 속초시 노학동입 가는 대로/[KR]강원 2024. 10. 27. 19:15
바람꽃해녀마을 속초본점, 속초시 노학동 전복요리 강원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37 1층 속초시 교동에 있던 '속초 해녀마을'이 바람꽃마을로 이전하며 이름을 바꾼 곳이라고 합니다. 전복뚝배기(24,000), 오징어순대(15,000), 얼큰해물초당순두부(12,000)를 먹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전복뚝배기를 먹고 싶어 간 만큼 전복뚝배기를 안 시킬 수는 없었죠. 얼큰한 국물에 전복 두 개와 해물이 들어간 전복뚝배기는 역시 맛이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오징어 순대 역시 속이 알차고 간이 잘 맞아서 맛이 있었습니다. 전복뚝배기와 오징어 순대는 먹어본 적이 있기에 예상했던 맛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얼큰해물초당순두부를 먹은 건 처음이었는데, 첫맛은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순두부가 몽글몽글 맛있어서 먹다보니 맛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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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휴게소(부산방향), 원주시 신림면입 가는 대로/[KR]강원 2024. 10. 21. 21:16
치악휴게소(부산방향), 원주시 신림면 고속도로휴게소 강원 원주시 치악로 416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고속도로휴게소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건 옥수수콘치즈바(3,500). 콘치즈와 어묵의 조합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모찌츄로볼(7개, 5,500)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려진 츄로스 맛인데, 식감이 쫀득합니다. 이것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됩니다. 커피는 로띠번에서 아이스 카라멜모끼아또(5,400)를 먹었습니다. 커피를 진하게 내려주셔서 커피도 맛이 있었습니다. 치악휴게소(부산방향)에서 먹은 간식들은 다 성공적이었네요. #고속도로휴게소 #강원 #원주시 #치악로 #신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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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산속에닭갈비, 춘천시 온의동입 가는 대로/[KR]강원 2024. 10. 13. 16:49
춘천산속에닭갈비, 춘천시 온의동 닭갈비 강원 춘천시 옛경춘로 562-22 산속에닭갈비 춘천에 왔으니 닭갈비를 안 먹을 수 없죠. 근처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 춘천산속에닭갈비를 찾아갔습니다. 주차장을 보면 놀라게 됩니다. 이렇게 넓은 주차장을 보유한 걸 보면 유명 맛집이겠구나 싶어지네요. 이곳은 숯불 닭갈비와 철판 닭갈비를 파는데 어느 메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식사하는 공간이 달라집니다. 철판 닭갈비를 먹을 거라고 하니, 파란선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안내하시네요. 자리에 앉으니 철판 닭갈비(250g, 15,000) 인원수 대로 기본 주문이 들어갑니다. 우리는 우동 사리(2,000)를 추가하였습니다. 볶음밥(3,000)은 닭갈비 다 먹어갈 때쯤 주문하면 됩니다. 닭갈비는 맛이 있고 양도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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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루앤클라츠, 삼척시 갈천동입 가는 대로/[KR]강원 2024. 6. 25. 23:19
눈가루앤클라츠, 삼척시 갈천동 빙수강원 삼척시 테마타운길 59 1층 눈가루어느 더운 날. 삼척해수욕장에서 빙수를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생각이 다들 비슷해서 그런지 빙수를 파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분위기 괜찮아 보이고 자리도 있는 곳을 찾아서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를 맡고 주문하러 가니 빙수는 40분을 기다려야 한다네요.더워서 바로 빙수를 먹고 싶었는데, 40분을 기다릴 수는 없었죠.그러다 눈에 들어온 곳. 눈가루라는 이름을 보니 눈꽃빙수 전문점일 것 같았습니다.간판에는 카페 눈가루라고 적혀있는데 네이버에는 눈가루앤클라츠라고 나오네요.겉에서 볼 때에는 다른 카페들과 비교할 때 팬시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리가 여유가 있었습니다.통팥 눈가루(12,000)를 먹어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