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明堂, Fengshui, 2018)
관상(觀相, The Face Reader, 2013)와 궁합(宮合, The Princess and the Matchmaker, 2018)에 이은 주피터필름 역학(易學) 시리즈 세번째 영화입니다.
정치와 탐욕을 다루고 있는데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을 소재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잘 버무려 놓았습니다. 뒷부분 마무리가 서두른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앞의 2편을 보지 않았는데, 주위에 세편 모두 본 사람들은 관상이 더 좋았다는 평을 많이 합니다. 관상에 비하면 다소 밋밋하나, 궁합보다는 훨 낫다는.
감독(Directed by): 박희곤(Park Hee-gon)
제작(Produced by): 주필호(Ju Pil-ho), 이강진(Lee Kang-jin)
출연(Starring): 조승우(Cho Seung-woo), 지성(Ji Sung), 김성균(Kim Sung-kyun), 백윤식(Baek Yoon-sik), 문채원(Moon Chae-won)
제작사(Production company): 주피터필름(Jupiter Film)
배급사(Distributed by):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Megabox Plus M)
개봉일(Release date): 2018년 9월 19일(September 19, 2018)
상영 시간(Running time): 126분(126 minutes)
국가(Country): 대한민국(South Korea)
언어(Language): 한국어(Korean)
제작비(Budget): 100~120억 원(KRW 10~12 billion)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