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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민들레 [dandelion; (학명) Taraxacum platycarpum]손 가는 대로/꽃, 식물 2020. 5. 3. 01:13728x90
[05/03] 민들레 [dandelion;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학명(學名, binomial name): Taraxacum platycarpum
이명(異名): 미염둘레, 안질방이, 앉은방이, 코딱지나물, 보개초, 포공초, 포공영, 蒲公英
계(界, Kingdom): 식물계(Plantae)
문(門, Division): 속씨식물문, 피자식물문(Angiospermae),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綱, Class): 쌍떡잎식물강, 쌍자엽식물강(Anthophyta, Dicotyledoneae), 목련강(Magnoliopsida)
목(目, Order): 초롱꽃목, 국화목(Asterales)
과(科, Family):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
속(屬, Genus): 민들레속(Taraxacum)
종(種, Species): Taraxacum platycarpum
개화: 4월~5월; 노란색꽃말: 신탁(oracle); 사랑의 신(god of love), 사랑의 사도(apostle of love), 행복(幸福, happiness); 무분별(無分別, indiscretion); 고난극복(overcoming hardship)
잎의 모양이 사자 이빨(lion's tooth)과 흡사하다 하여 dandelion이라 불리는데 이는 프랑스어 dent de lion(사자의 이빨)에서 유래했습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민들레속 [Taraxacum]
└·재래종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Korean dandelion]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common dandelion]
└·흰민들레 [Taraxacum coreanum, Taraxacum albidum; Korean dandelion]□ 전설, 신화
● 전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답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다세어 버렸습니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느님은 민들레를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민들레는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Image: Taraxacum platycarpum (dandelion)
Date: 10 April 2017
Author: ILBONG NAM
Source: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Taraxacum_platycarpum_4.jpg728x90'손 가는 대로 >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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