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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단양쑥부쟁이 [Danyang aster; Aster altaicus]손 가는 대로/꽃, 식물 2020. 12. 11. 01:12728x90
[12/11] 단양쑥부쟁이 [Danyang aster; Aster altaicus]
학명(學名, binomial name): Aster altaicus var. uchiyamae
이명(異名): 단양쑥부쟁이, 솔잎국화
계(界, Kingdom): 식물계(Plantae)
문(門, Division): 속씨식물문, 피자식물문(Angiospermae),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Anthophyta)
강(綱, Class): 목련강(Magnoliopsida)
목(目, Order): 국화목(Asterales), 초롱꽃목
과(科, Family): 국화과(Asteraceae)
속(屬, Genus): 참취속(Aster)
종(種, Species): Aster altaicus
개화: 8월~9월; 자주색
생활형: 두해살이풀
꽃말: 태만(怠慢, negligence), 게으름(laziness); 공훈(功勳, exploit); 애국심(愛國心, patriotism)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uchiyamae Kitamura)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로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아스테르 알타이쿠스(Aster altaicus)의 한국 고유 변종입니다.
단양쑥부쟁이의 속명인 아스테르(Aster)는 고대 그리스어 ἀστήρ (astḗr)에서 왔으며 별(star)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또한, 종소명 알타이쿠스(altaicus)는 이 식물이 알타이 지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 분포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단양쑥부쟁이와 친척인 쑥부쟁이(Aster yomena)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흔히 보이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햇볕이 잘 들고 다소 습한 곳에 잘 자라며, 꽃의 생김새와 피는 시기가 단양쑥부쟁이와 비슷합니다. 단양쑥부쟁이와 쑥부쟁이는 잎 모양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는데, 단양쑥부쟁이는 잎이 실처럼 가늘고 길지만 쑥부쟁이는 긴 타원형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Image: Aster amellus | CC-PD | Date: 26 September 2006 | Author: Baczalak | Source: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CC-PD)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ster_Gawedka.jpg
Image: Aster | CC-PD | Date: Unknown | Author: Photo by Rodion Kutsaev | Source: Unsplash | https://unsplash.com/photos/tUp2G8dFZUo728x90'손 가는 대로 > 꽃,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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