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커피, 용산구

낙하산커피, 용산구
카페,디저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25 101호

용리단길에 있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초코퍼지가 맛있어 보여서 간 곳입니다. 분위기 좋고,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 다른 곳들은 줄이 길어서 건너뛰고.

작은 카페인데, 요즘 드물게 주문한 음료를 자리로 직접 갖다주시네요. 치우는 것도 셀프가 아니고요.

카페라떼(5,000), 아이스오트바닐라라떼(6,000), 초코퍼지(7,000)를 먹었습니다.

카페라떼는 우유가 많은 편도 아니고, 커피가 진한 편도 아닌 적당한 맛입니다.

아이스오트바닐라라떼는 오트밀크를 조금 덜 넣어 달라고 요청해서 사진의 색깔입니다. 오트밀크가 들어가니 우유 들어간 것과 맛은 차이가 나긴 했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초코퍼지는 보면서 생각했던 것처럼 맛이 있었습니다. 양이 좀더 많았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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