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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꿀유자차 포션입 가는 대로/기타 2024. 1. 15. 18:25728x90
꽃샘 꿀유자차 포션
냉유자차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유자차는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이죠.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목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보니, 겨울철 중에서도 감기나 독감이 유행할 때 더 찾게 됩니다.
몸에 좋기도 하지만, 유자의 향긋한 향이 좋아서도 유자차를 찾게 되는데, 병으로 된 유자차는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집 안에서는 병으로 된 유자청으로 먹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밖에서 먹을 때에는 스틱형이나 캡슐형(포션)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물과 컵만 있으면 바로 유자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개별 포장된 유자차도 요즘은 여러 제품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 꽃샘 꿀유자차 포션을 먹었습니다. 스틱형 보다 깨끗하게 잘 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스틱형 보다 캡슐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틱형은 뭔가 안에 더 있는 것 같은데 나오지 않고 남아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캡슐에 맞는 물만 잘 맞춰 넣으면 너무 달지 않고 맛이 있습니다.
다만, 스틱형이나 캡슐형 처럼 낱개 포장의 경우 유자청의 양이 정해져 있니 물의 양을 잘 조절할 필요는 있습니다. 병으로 된 경우 많이 마시고 싶으면 유자청도 더 넣고 물도 더 넣으면 되지만, 낱개 포장의 경우 물만 많이 넣으면 밍밍해 질 수가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