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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눈 가는 대로/[영화]영화 2016. 1. 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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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페이즈1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July 2011)

    개봉순으로는 다섯번째이자, 내용상으로는 첫번째. 혹자는 2차 대전 장면은 flash back이며, 70년 뒤가 영화 속 현재이고, 어벤져스 직전이기에 영화 속 순서도 다섯번째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2차 대전 시기이므로 영화 속 순서로는 가장 앞이라고 봅니다. 여기 나오는 Howard Stark는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Tony Stark)의 부친입니다. 영화 자체는 수퍼 히어로물도, 전쟁 영화도 아니다 보니 어정쩡합니다.

    아이언 맨 (Iron Man, May 2008)

    스파이더 맨, 엑스멘 등 주요 캐릭터의 영화판권을 판매만 하다가 직접 마블이 뛰어든 첫번째 영화. 일반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았기에 영화판권을 마블이 가지고 있던 아이언 맨의 히트로 본격적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만들어집니다.

    아이언 맨 2 (Iron Man 2, May 2010)

    영화 속 순서로 볼 때에는 퍼스트 어벤져에서 이미 어벤저스라는 용어와 쉴드(S.H.I.E.L.D.)가 나타나지만, 영화 제작순서로 보면, 쉴드와 어벤저스 프로젝트가 처음 언급됩니다. 2008년 개봉된 인크레더블 헐크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이언맨 2에서 아이언 맨과 헐크의 만남 내지는 결투를 내심 기대하기도 했지만, 여기서는 헐크는 나오지 않고, 토니 스타크가 쉴드의 자문위원으로 선발되는 수준까지만. 빅 가이 헐크는 나오지 않지만,  블랙 위도우가 나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June 2008)

    헐크를 오래된 TV시리즈 '두 얼굴의 사나이'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강해서 어색하고, 마블의 만화로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약해보이지만 그래도 익숙할 파워. 영화 끝부분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가 향후 아이언 맨과 헐크가 같은 영화에 나올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토르 (Thor, May 2011)

    토르에는 쉴드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며, 토르에서는 특별한 역할이 없긴 하지만, 쉴드의 호크 아이가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악당으로 나오는 로키(Loki) 역시 어벤져스에도 나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May 201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을 마감하는 영화. 드디어 수퍼 히어로들이 우여곡절 끝에 함께 합니다. 블랙위도우 관련 두 가지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캐릭터의 파워에 비해 몸값이 비싼 스칼렛 요한슨이 어벤저스 2에서는 빠질 것이다. 또 다른 루머는 인기에 힘입어 블랙 위도우라는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로는 둘다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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