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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당 20분 먹기 위해 2시간을 기다린, 지금까지 갔던 음식점 중 가장 오래 기다렸던 곳입니다.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새우 덮밥과 새우 관련 사이드 메뉴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 메뉴는 간장새우 덮밥. 쫀득쫀득 입에 착 달라붙는 맛입니다. 맛은 있지만... 2시간씩 기다릴만한지는 이견이 있을 수 있죠.
장 블랑제리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빵집. 맘모스 빵이 유명합니다. 맘모스 빵을 먹기 위해서는 나오는 시간에 맞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에 일단 넘어가고... 또 다른 인기품목인 단팥빵은 진열되어 있지 않고 계산 시 계산대에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팥 앙금이 가득 들어있죠. 그리고, 생크림 팥빵과 고로케, 크림치즈 빵 등도 인기가 있습니다. 빵 자체가 맛있다기 보다는 듬뿍 듬뿍 들어간 내용물들이 맛을 채워주며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그런 곳이죠.
발재반점 여의도점 해물이 많고, 텁텁하지 않은 짬뽕 국물, 발재반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여의도점도 가봅니다.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두부 요리는 사진도 못찍었네요.
기다란 봉천점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64 (봉천동, 다온빌) 1층 샤로수길에 위치한 함박 스테이크와 돈가스 전문점. 새로 오픈한 느낌이 팍팍 나는 곳. 함박 스테이크와 돈가스 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먹은 것은 토마토 파스타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양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깔끔하고 맛도 관찮았습니다.
도스 타코스 중앙대학점 도스 타코스. 현지에서 먹는 타코만 못하고, 양을 생각하면 그리 저렴한 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타코가 먹고 싶을 때 가끔씩 찾게 되는 곳입니다.
디 바이올렛 (De Violet) Italian Restaurant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현대 아이파크몰 서관 7층 시간: 월-토 10:30-22:00, 일 10:30-21:00 오늘은 빠네와 리조또, 그리고 피자를 먹었습니다. 맛은 있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맛있는 건 아닌... 무난히 맛있는 곳입니다.
멘야산다이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멘야산다이메는 홍대, 강남, 이태원, 대학로 등 전국에 10개 이상의 점포를 직영하고 있는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입니다. 그 중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에 있는 타임스퀘어점을 찾았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돈코츠 라멘이라고 해서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