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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가는 대로/기내식

• 기내식 KE024 Economy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10. 28. 20:35

  기내식 KE024 일반석 기내식 순위가 싱가포르항공이 1위, 대한항공이 6위라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기내식 순위가 궁금해졌습니다. Travel + Leisure 가 설문을 통해 세계 항공사 기내식 선호도를 통해 10개 항공사를 선정 (World’s Best Airlines for Food 2015)했습니다. 1위. Singapore Airlines (SQ) 2위. Emirates (EK) 3위. Turkish Airlines (TK) 4위. Cathay Pacific Airways (CX) 5위. All Nippon Airways (NH) 6위. Korean Air (KE) 7위. Thai Airways (TG) 8위. Air New Zealand (NZ) 9위. Virgin Atlantic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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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023 Economy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10. 27. 09:40

  기내식 KE023 Economy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KE023편. 소고기와 감자. 그리고... 오물렛. 기내식은 원래 고단백식이라고 하죠. 사고가 나면 구조될 때까지 마지막 식사가 될 수 있어서. 요즘은 때로는 다이어트 국수도 선택할 수 있긴 하지만. 사고가 나면 마지막 식사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통 움직이지 않으면서 계속 먹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던 젊은이가 아닐 때에는 부담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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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082 Economy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9. 26. 20:14

  기내식 KE082 Economy 뉴욕에서 인천으로 가는 KE082편. 소고기와 감자. 그리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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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023 일반석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9. 7. 20:39

  기내식 KE023 일반석 회사를 다니다 보면, 최소 한끼, 때로는 두끼 이상을 밖에서 사먹게 됩니다. 식당들은 참 많지만 그래도 매번 사먹다 보면 지겹게 됩니다. 식당이 바뀌고 메뉴가 바뀌어도 뭔가 물리는 게 있죠. 제한된 공간, 제한된 비용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은 더더욱 그렇겠죠. 주위에서도 출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기내식 사진을 찍기는 커녕 먹는 것도 질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고기나 아침 오물렛 같은 경우 기내식 중에서도 가장 뻔한 메뉴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질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먹는 게 예전 같지는 않지만 기내식이 안 좋다기 보다는, 나이를 먹을 수록 소화 기능도 떨어지다 보니 이렇게 꼼짝도 안 하면서 먹으려는 자체가 예전보다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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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906 일반석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9. 6. 15:51

  기내식 KE906 일반석 비빔밥. 이번에도 역시 한식. 나이가 들 수록 한식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유럽식 아침(continental breakfast). 큰 차이없는사진들에 이제는 보는 것만으로 질릴 수 있을 듯 싶지만... 취미라고 할까 습관이라고 할까 그냥 계속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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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905 Economy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8. 2. 11:46

  기내식 KE905 Economy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대한항공 KE905편. 첫번째 메뉴 낙지 덮밥. 저를 아는 분들은 왠일로 매운 걸 골랐냐고 하실텐데요. 그냥 안 먹어 본 메뉴여서 골랐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좀 다네요. 두번째는 소고기. 나중에 먹은 사람들은 소고기는 다 떨어졌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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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082 일반석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7. 2. 19:10

  기내식 KE082 일반석 뉴욕 JFK에서 인천 ICN으로 가는 A380-800, 대한항공 KE082편. 특별하지 않은 소고기와 크림 파스타입니다. 그러고 보니 두끼 다 파스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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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KE081 Business

  입 가는 대로/기내식 2016. 6. 30. 18:57

  기내식 KE081 Business 인천에서 뉴욕으로 가는 KE081. 첫번째 식사는 코스식으로 나오는 연어 구이와 파스타. 전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따로 나오니 먹기는 좋은데 사진찍기는 불편하네요. 간식 라면. 군대에서 먹은 라면이 평생 살아 오면서 먹은 라면의 대부분일 정도로 딱히 라면을 좋아하지도 않고, 비행기에서 움직이질 않으니 사실 간식까지는 필요없었지만... 주위에서 비즈니스 클래스의 라면이 별미라고 해서 시켜 봤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식사 닭고기. 연어구이와 파스타는 맛있었지만, 닭고기는 약간... 중간에 라면을 먹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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