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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과 보리암 남해 10경 중 제 1경이라는 금산과 보리암. 내려다 보는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지만, 떠나기 아쉬운 맘 가득 돌아서야 했던 곳.
독일마을 남해 갈 만한 곳이라고 찾으면 꼭 이름을 올리는 독일마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풍광을 두고, 정말 그렇게 갈 만한 곳인가 싶어집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선호도의 차이겠죠. 그런데 찾아갈만한 곳인가 하면서도 또 찾아오게 됩니다. 들리지 않으면 아쉬워서인가...
남해힐튼 고급호텔인 남해힐튼리조트.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기 좋고, 조식부페도 음식종류가 많지는 않더라도 괜찮게 나오지만 가격 대비해서 그만한 만족도를 주는가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듯.
남해다랭이마을과 멸치쌈밥 바다를 내려다 보며 이어지는 계단식 다랭이논이 유명한 곳. 바닷가로 내려가서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도 있고, 남해의 토속음식인 멸치쌈밥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