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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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의 수요와 공급 증가율손 가는 대로/부동산 2015. 7. 24. 07:12
미국 호텔의 수요와 공급 증가율 미국 호텔의 수요 증가율은 경제성장률 보다 변동폭이 크지만 대체로 경제성장률에 후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행을 다녀도 고용 안정성이나 소득 증감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동안 지켜본 후 안정적임을 확인 후 다니기 때문이며, 업무상 출장을 다녀도 예측에 따라 출장을 늘리거나 줄이기 보다는 확인 후 늘리거나 줄이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급은 수요와 어긋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호텔 수요가 많이 늘어난 후에야 공급이 시작되는데, 공급이 많이 증가할 무렵은 오히려 싸이클 상 수요 증가가 정점을 지나 증가율이 낮아지고 있을 때여서 그렇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런 수요와 공급의 엇갈림이 호텔산업 자체의 변동성에 더해져 더 큰 변동성을 만듭니다. 최근 공급 증가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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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Cap Rate손 가는 대로/부동산 2015. 7. 22. 07:39
미국 부동산 Cap Rate 앞에 글(B:N:T)을 보고 누군가 그럽니다. Cap rate과 비교해야 하는 건 10년 국채가 아닌 정책금리 (연방기금 기준금리, federal fund target rate) 아니냐고. 그 사람 왈, fed rate이 국채 금리와 cap rate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종속변수 끼리 보는 것 보다 독립변수인 fed rate과 종속변수인 cap rate을 보는게 맞다고. 시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 실제 환경 속에서 명확히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구분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fed rate을 완전한 독립변수로 보기도, cap rate을 fed rate의 종속변수로 보기도 힘들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어쨋든 두 지표를 비교해 봐도 국채와 비교했을 때와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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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uy Houses손 가는 대로/부동산 2015. 5. 8. 00:36
I buy Houses 제가 집을 사겠다는 건 아니고, 첨부된 사진 속 문장입니다. 역광이다 보니 잘 안보일 수도 있을텐데.. I buy houses Fast~easy~cash Any condition 이런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Houses만 빼면 무슨 중고차 매입 광고 같습니다... 실수요자는 아닐테고. 동네 지구(Zone)를 보거나, 들어서는 건물들을 보면, 멀티패밀리 개발업자가 아닐까 싶네요. 여전히 좋은, 어쩌면 지나치게 좋은 미국 대도시 멀티패밀리 경기입니다. *** 미국에서는 기존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상승에 법적으로 상한이 있다고 합니다. 몇년간 더 경기가 좋으면, 기존 임차인의 경우 자기가 내고 있는 렌트비와 시장의 렌트비 간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디폴트가 나지 않는 이상, 경기가 꺾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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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영화관 (Avengers: Age Of Ultron)발 가는... [Americas]/[US-CA]Los Angeles 2015. 5. 7. 04:51
LA 영화관 (Avengers: Age Of Ultron) AMC Burbank 16 http://www.AMCtheatres.com/ 구분AdultChildMay 8May 9May 10 IMAX 3D13.9913.99-9:30am(Sat, Sun) 17.7916.791:00pm 19.4916.794:30pm, 8:00pm 11:20pm(Fri, Sat)11:15pm(Sun) 3D11.9911.9910:30am, 11:40am(Fri) 15.7914.7912:10pm(Sat, Sun), 1:50pm, 3:20pm(Fri), 3:40pm(Sat, Sun) 17.4914.796:30pm(Fri), 7:00pm, 9:00pm, 9:50pm(Fri), 10:30pm 2D_7.99_7.9910:10am,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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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미국 예일대 (Yale University)발 가는... [Americas]/[US-CT]Connecticut 2015. 5. 6. 20:33
25년 전 미국 예일대 (Yale University) 기숙사에서 큰 길 건너면 24시간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다양한 음료수를 팔지만, 당시는 한국의 음료수들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기에 형형색색의 처음보는 음료수는 제 눈을 끌었습니다. 그래봤자 그게 다 단맛내는 화학물질과 색소 덩어리였을텐데... 술과 루트비어 빼놓고는 다 잘 마셨고,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방이 건조하다 보니 자주 목이 마르고 물도 자주 찾게 됩니다. 기숙사의 첫날밤. 목이 말라 물을 살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해가 지면 저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학교 관계자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길만 두번 건너면 되는데. 정말 위험할까? 그렇게 위험하면 밤새 장사하지는 않겠지. 살짝 나가 물한병을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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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렌터카발 가는... [Americas]/[US-CA]California 2015. 5. 6. 08:24
LA 렌터카 미국업체 Alamo Rent A Car http://www.alamo.com/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9020 Aviation Blvd, Inglewood, CA 90301 Hertz Rent A Car http://www.hertz.com/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9000 Airport Boulevard , Los Angeles , California 90045 Los Angeles - Korea Town HLE 2830 A West Olympic Boulevard, Los Angeles, California, 90006 Phone: (213) 738-0648 Hours of Operation: M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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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SSN 없이 핸드폰 만들기손 가는 대로/그냥 2014. 12. 24. 20:22
미국에서 SSN 없이 핸드폰 만들기 미국에서 SSN 없이 사는 건 5년전 보다 더 어려워졌습니다. 핸드폰 뿐만 아니라 뭘 신청하든 디파짓은 기본이며, 돌려주지 않는 크레딧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핸드폰은 사실상 선불제 밖에 안 됩니다. 그나마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버라이존을 갔다가 크레딧 점수가 안되서 일반폰은 못만들고, 프리페이드폰도 버라이존이나 AT&T는 취급 안한다며 T모바일로 가라는 다른 회사를 추천하는 친절한 설명을 들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정말 버라이존이나 AT&T가 프리페이드 폰을 안할까요? 사실 회사에서는 합니다. 다만 대리점이 일은 귀찮은데 떨어지는 돈은 안되니 보낸 게 아닐까 싶네요. T모바일은 한국에서도 유심칩을 바꿔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미국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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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man Oaks Castle Park발 가는... [Americas]/[US-CA]Los Angeles 2014. 12. 23. 20:33
Sherman Oaks Castle Park 사진을 잘 찍지도 않지만, 그나마 찍은 사진마저 실수로 지워버려서 사진이 없습니다. Google earth로 대신하지만... 사진보다 코스를 더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실내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그리고 야외에서는 미니어처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일마다 다르지만 밤 11시~12시까지 합니다. 미니골프는 어른 $6.5, 어린이 $5.5. 18홀 코스 3개가 있습니다. 각 코스의 18홀에서는 왠만하면 홀인원이 되면서 공이 사라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니골프 외에 야외에는 Castle Batting Cages도 있습니다. 25구 당 $3.5 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볍게 즐기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4989 Sepulveda Boulev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