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3
좋은 내비게이션이라고 다 좋은 목적지로 안내하는 건 아니다.
내비게이션은 의사 판단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곳을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내비게이션이라고 해도 무용지물입니다.
정신없이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더 빨리 가려고 하거나 더 새로운 첨단기법을 이용하려고 하기보다 가끔은 멈춰서 내가 어디있는지,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Image: The ship’s navigation
Date: 10 September 2002
Author: U.S. Navy photo by Photographer's Mate 3rd Class Donna J. Doyle.
Source: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US_Navy_020910-N-3646D-026_A_Sailor_takes_an_azimuth_reading_to_aid_in_the_ship%27s_navigatio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