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管鮑之交 (관포지교)손 가는 대로/漢字成語 2018. 12. 14. 18:46728x90
管鮑之交 (관포지교)
管: 대롱 관, 鮑: 절인고기 포, 之: 갈 지, 交: 사귈 교
춘추시대 제(齊)나라에 살던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우정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성어에서 포숙아의 추천에 자신을 죽이려던 관중을 중재한 환공(桓公)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죠. 그가 관중에 대한 앙심을 버리지 못했다면 관포지교라는 말도 없었고, 당대 패권을 쥘 수도 없었을 겁니다.
큰 조직을 이끄는 리더란 개인의 감정보다 조직을 앞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728x90'손 가는 대로 > 漢字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龍一豬 (일룡일저) (0) 2020.07.27 見指忘月 (견지망월) (0) 2020.07.25 風林火山 (풍림화산) (0) 2018.03.22 兵形象水 (병형상수) (0) 2018.03.22 多言數窮 (다언삭궁) (0)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