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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 레미의 반 고흐 (1889)
    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1. 6.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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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cent van Gogh in Saint Rémy (1889)
    생 레미의 빈센트 반 고흐

    고흐는 1889년 5월 8일, 생 레미(Saint Rémy)에 있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이후 1890년 7월 29일 숨을 거두기 전까지 생 레미에 있던 기간의 그의 작품들은 보다 더 역동적이 됩니다.

    불안정한 고흐의 정신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는 사람도 있고, 고흐의 질환을 고려하면 고흐가 과장해서 표현한 게 아니라 고흐의 눈에는 실제로 그렇게 보였을 거라는 사람도 있죠.

    이유야 어떻든 물결 모양과 원형 또는 나선형 모양의 선들을 더욱 두드러지게 사용한 이 시기의 그림들은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1889년에 제작된 자화상이나 별이 빛나는 밤 등은 이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 자화상 (Self-portrait), 1889, oil on canvas, 57.7 x 44.5 cm,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Vincent van Gogh (1853~1890), The Starry Night, 1889년 6월, oil on canvas, 73 x 92 cm, 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New York


    Vincent van Gogh (1853~1890), Rain, Saint-Rémy, November 1889, oil on canvas, 73.3 x 92.4 cm, Philadelphia Museum of Art, Philadelphia, Pennsylvania, United States of America

    #Vincent van #Gogh #VincentVanGogh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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