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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그 자체의 아련함, <소울메이트>눈 가는 대로/[영화]영화 2023. 3. 18. 10:07728x90
살아가는 이야기 그 자체의 아련함, <소울메이트 (2023)>
보기만 해도 풋풋한 청춘이 느껴지는 세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그러다 보니 영화 소개는 가장 빛났던 청춘을 내세웁니다. 그리고, 김다미, 전소니 두 배우의 모습에서 여성들의 우정을 이야기하는 듯 싶기도 하죠.
물론 잘못된 접근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런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동시에 영화에서 담고 있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는 인생 그 자체에 대한 보다 보편적인 감정까지 확대됩니다.
보는 사람의 성별과 연령, 그리고 처한 현실에 따라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조금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지만, 영화가 남긴 아련함은 공통되지 않을까 싶네요.728x90'눈 가는 대로 > [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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