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년후 살아남을 회사와 망해서 문닫을 회사는?
한 사람이 말합니다. 지금까지 앞서간 회사들이 잘 짜여진 매뉴얼에 의존해 온 회사였을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매뉴얼 의존도가 높은 회사들은 도태되어 없어질 것이라고.
매뉴얼 대로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것이고, 개인의 성장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동시에 회사 역시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언제든 교체가능한 부품정도로만 생각할 뿐.
변화가 없거나 있더라도 점진적 변화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사회구조가 변하는 급격한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다가올 변화 앞에서 생각해 볼만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Image: Books on a shelf by Jon Sullivan from Wikimedia Commons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Books_on_a_shelf.jpg) /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