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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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Poynter (1836-1919) 1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3. 2. 19. 12:33
에드워드 포인터 (1836-1919) Edward Poynter 에드워드 포인터(Edward Poynter), 푼샬, 아침 태양(Funchal, Morning Sun), 1877, 수채(watercolor), Private collection 에드워드 포인터(Edward Poynter), 야생화(Wild Blossoms), 1880경, Private collection 에드워드 포인터(Edward Poynter), 세번 강가 옆에서(By Severnside, Bridgnorth), 1885,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40 x 60.5cm, Private collection 에드워드 포인터(Edward Poynter), 시장의 구석(Corner of the marketplace),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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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New Zealand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3. 2. 19. 07:53
테 파파 국립 박물관 뉴질랜드 테 파파 통가레와 박물관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Te Papa 돈 디에고 로드리게즈 다 실바 이 벨라스케즈(Don Diego Rodriguez da Silva y Velasquez, 1599~1660), 세비야의 물장수(El aguador de Sevilla/The Waterseller of Seville), 1623,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106 x 81 cm, 테 파파(Te Papa) 존 싱글턴 코플리(John singleton copley, 1738~1815), 험프리 데버루의 부인(Mrs. Humphrey Devereux), 1771,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102 x 8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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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Ludwig, Köln, Deutschland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3. 2. 18. 16:42
루트비히 미술관 루드비히 미술관 Museum Ludwig, Cologne, Germany Museum Ludwig, Köln, Deutschland 카지미어 말레비치(Kasimir Ssewerinowitsch Malewitsch), 수프레무스 38번(Supremus Nr. 38/Supremus No. 38), 1916,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102.5 x 67 cm, Köln, Museum Ludwig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노란 집(Gelbes Haus/Yellow House), 1924, 캔버스에 유채(oil on canvas), 54.7 x 37.8 cm, Köln, Museum Ludwig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날카롭고 조용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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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3. 2. 17. 06:04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미술·전시 개요: 전시 기간: 2023.03.24.(금) ~ 2023.08.27.(일) 시간: 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관람료: 성인 20,000, 청소년 16,000, 어린이 12,000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이라고 하는데, 루드비히 미술관의 피카소 컬렉션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피카소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국내 공개되는 건 최초라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전시회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피카소 작품외에도 앤디워홀, 샤갈 등 다른 20세기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카소나 현대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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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사진展: 삶의 초상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3. 1. 9. 18:40
프리다 칼로 사진展: 삶의 초상 프리다 칼로(Frida Kahlo)는 멕시코의 초현실주의로 분류되는 화가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자신이 그리는 것은 꿈이라 아니라 자신의 현실이라면서 초현실주의로 불리는 것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품 자체도 예술적으로 인정받지만, 그녀의 삶 자체도 고통이 가득한 하나의 예술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녀는 6세 때 척추성 소아마비로 9달 간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행의 끝이 아니었죠. 18세 때 버스를 타고 가다가 버스와 전차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합니다. 이 사고로 심한 상처를 입게 되고, 평생 하반신 마비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했습니다. 다리만 아니라 자궁까지 크게 다쳐서 그 후유증도 안고 살아야 했죠. 사고로 인해 석달 동안 앉지도 못하고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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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 나를 채워가는 풍요로운 순간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2. 10. 17. 17:49
로그아웃: 나를 채워가는 풍요로운 순간 전시: 로그아웃 - 나를 채워가는 풍요로운 순간 기간: 2021.12.21.(화) ~ 2023.03.01.(수) 장소: 뚝섬미술관 운영시간: 평일 11:00 ~ 19:00 (입장마감 18:00), 주말 및 공휴일 10:00~20:00 (입장마감 19:00) 예매처: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3010 로그아웃. 전시회의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목에서 느겨지는 건 일상의 삶에서 잠시 로그아웃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 같았죠. 작년 말부터 이어져 온 전시인데 같은 로그아웃이어도 계절마다 전시 내용이 다르다고 하네요. 지금은 가을 버전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시는 관객들마다 2분 정도 시차를 두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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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 여인, 새, 별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2. 7. 6. 21:11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호안 미로 관련 미술전시회입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11시에 도슨트가 있지만, 주말에는 없다고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표를 받는 분이 11시부터 도슨트가 있으니 조금 기다렸다가 설명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주십니다. 일요일인데도요? 전혀 기대를 안 하고 있었기에 무언가 득템한 기분입니다. 덕분에 전시 작품은 물론, 전시 작품 외 호안미로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채보미 도슨트님이셨나? 성함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건 제가 원래 사람 이름과 얼굴을 기억 못하기때문이고... 어찌되었든 도슨트의 설명이 좋았습니다. 스페인의 3대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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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 : 여인, 새, 별눈 가는 대로/[예술]전시 2022. 6. 17. 08:21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스페인 화가인 호안 미로(Joan Miró, 1893-1983)는 워낙 유명하죠. 회화기법으로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에 정통한 몇 안 되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면서, 작품의 내용에 있어서도 표현해 내는 상상력이 워낙 풍부하고 창의적이다 보니, 입체주의, 초현실주의의 대표적 인물로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될만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호안 미로의 고국인 스페인 카탈루냐에는 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이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호안 미로를 기념하기 위한 미술관이 아니라 호안 미로가 직접 사재를 털어서 젊은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세운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합니다. 설립 목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