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경제를 멈춰서 양극화를 해소할 수는 없다.
경제의 발전이 필연적으로 가져오는 양극화. 하지만, 성장동력을 꺼뜨리는 것이 그 해결책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끼리만 사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부대끼고 경쟁해야 하는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죠.
평등한 기회가 필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같이 잘 살 수 있는 방향이 필요합니다. 같이 못 사는 것이 아닌.
호랑이꽃은 tiger lily라고도 불리는 참나리(Lilium lancifolium)와 tiger flower라고 불리는 Tigridia(peacock flowers)가 있습니다. 꽃말은 부(wealth)와 번영(prosperity) 번영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세요(love me)라는 꽃말도 있죠. 쉽지는 않겠지만, 부와 번영 속에서 사랑도 잊지 않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Image: Lilium lancifolium 'Flore Pleno' (Double Tiger Lily)
Date: 3 September 2018
Author: Hardyplants
Source: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Lilium_lancifolium_%27Flore_Pleno%27_(Double_Tiger_Lily).jpg
Image: Undefined Tigridia
Date: 16 August 2015
Author: Rob Mitchell
Source: Wikimedia Commons in the public domain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Lily_(2266455403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