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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크고 다정한 개손 가는 대로/그냥 2010. 11. 9. 20:23728x90
America is a large, friendly dog in a very small room. Every time it wags its tail it knocks over a chair.Arnold Toynbee
미국은 아주 작은 방 속에 있는 크고 다정한 개 같아서 꼬리를 흔들 때마다 의자를 넘어뜨린다.
아놀드 토인비 (1889-1975)
영국의 역사가인 토인비의 말입니다. 다정한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금융위기와 양적완화 정책을 보면 꼬리를 흔들 때마다 의자를 넘어뜨린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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