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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가
    손 가는 대로/그냥 2013. 3.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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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친구.

    "너 이제 부장인가? 아직 임원은 아니지?"
    "--;; 과장이야."
    "엥? 너 전에도 과장 아니었어? 회사에서 사고 친 건 아니지?"
    "우리 회사는 좀 늦거든."

    친구와 헤어지며 문득 내가 팀장이나 임원이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평가 아닐까...

    회사에서도 고민 끝에 상대평가를 도입했겠지만... 평가자 입장에서 참 고민스러울 것 같습니다. 팀원 개개인의 장단점을 말하라면 하겠지만 서열을 세워야 한다면 참 어렵겠다는 생각.

    그래서 아직 과장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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