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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고용 및 실업
    손 가는 대로/금융자산운용 2019. 7. 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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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 및 실업

    IMF에 의하면, 미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149백만명에서 2020년 159백만명으로 5년간 6.78%(연평균 1.32%) 증가가 예상됩니다.

    반면 한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26백만명에서 2020년 27백만명으로 5년간 2.80%(연평균 0.5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죠. 미국 고용 및 실업

    IMF에 의하면, 미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149백만명에서 2020년 159백만명으로 5년간 6.78%(연평균 1.32%) 증가가 예상됩니다.

    반면 한국의 취업자수는 2015년 26백만명에서 2020년 27백만명으로 5년간 2.80%(연평균 0.5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죠.

    [그래프1] 취업자수 증가율 (2016~2020년) 



    미국과 뉴욕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증가율을 보면, 뉴욕의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증가율은 2000년대 중반까지는 미국 평균을 하회하였으나, 2006년대 중반 이후 미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래프2] Growth of Total Nonfarm Employees (%yoy) 
    [그래프3] Growth of Total Nonfarm Employees (%yoy) 


    IMF에 의하면, 2018년 미국의 실업률은 3.89%로 한국 3.84%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각 국의 고용시장 차이가 존재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것 외에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호주, 일본, 한국, 중국,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 8개국을 비교해 보면 최근 5년간 다른 나라의 실업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한국의 실업률만 유독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프4] 각 국의 실업률 (%) 
    [그래프5] 각 국의 실업률 변화 (%p) 

     

    미국 노동통계청(BLS)에 의하면, 미국의 민간부문 실업률과 U4 기준 실업률 모두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및 뉴욕통계지역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좀 더 확대해 보면 뉴욕시 및 뉴욕통계지역의 실업률은 미국 전체의 민간부문 실업률을 소폭 상회하고 있으며,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입니다. 

    [그래프6] 미국과 뉴욕의 실업률 (%) 
    [그래프7] 미국과 뉴욕의 실업률 (%) 


    ※ 실업률은 만 15세 이상의 생산연령인구 중, 학생, 주부, 환자, 군인, 수감자 등 노동할 능력과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을 제외한 모든 인구인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일컫는 말입니다. 산식으로 표현하면 '실업률(%) = 실업자/경제활동인구'입니다.

    실업률 산출규정은 국가별로 서로 다른데, 미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OECE 국가 중 상당수는 구직활동 기간을 4주로 정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등의 경우 1주로 정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공식 실업률의 경우 구직단념자나 취업준비자가 포함되지 않고, 1주에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업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업을 U1~U6 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U1~U3이 공식실업률에 포함되는 실업이며, 구직단념자는 U4,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1년 동안 구직활동이 있었던 한계근로자는 U5, 한계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 중 취업희망자인 불완전 취업자를 포함하면 U6 실업으로 분류합니다. U4~U6 기준 실업률을 실업률 보조지표 또는 유사 실업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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