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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또는 기회: 기업금융손 가는 대로/금융자산운용 2020. 5. 30. 22:56728x90
위기 또는 기회: 기업금융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높은 레버리지로 인한 부채 부담으로 글로벌하게 취약한 기업들의 연쇄 부도가 우려되어 왔습니다. 유동성으로 연명해오며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코로나19는 각국이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명분을 제공하였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부작용을 고민할 여유가 없으며, 과감한 유동성 밖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잘 나가는 기업들은 오히려 수익이 좋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유동성으로 빠르게 회복한 주식시장만 보는 사람들이 경제나 기업상황이 빠르게 좋아질거라는 기대를 하기도 하죠.
하지만, 어려운 기업들이 유동성 공급으로만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가기 올랐다고 기업의 상황이 나이진 것도 아니죠. 이미, 유동성 공급에도 3분기에는 기업들의 대규모 연쇄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728x90'손 가는 대로 > 금융자산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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