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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마주입 가는 대로/[KR]경북 2017. 3. 20. 23:07728x90까페 마주 (Cafe Maju)
차 한 잔의 여유를 원할 때.
익숙한 프랜차이즈를 찾게 되면 크게 실패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점포마다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은 유지되니까요. 하지만, 크게 맛이 좋을 가능성도 적습니다. 그냥 무난.
프랜차이즈가 아닌 경우는 평이 좀더 다양해지죠. 나란히 있던 드롭탑과 마주. 사람들은 프랜차이즈인 드롭탑에 더 많았지만, 마주를 가봅니다.
밤이어서 커피가 아닌 자몽티. 몽글몽글 알갱이가 씹히는 달콤한 차. 혹자는 너무 달다고도 하지만 그런 느낌은 안듭니다. 미국 몇번 갔다오고나서 단맛에 무뎌진 듯.
커피가 맛있다는데... 커피는 마시지 않아서 평을 할 수는 없겠네요.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