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가는 대로/[KR]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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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휴게소(전주방향), 임실군 오수면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7. 26. 23:26
오수휴게소(전주방향), 임실군 오수면 고속도로휴게소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고속도로 74 오수휴게소(전주방향) 서울로 향하는 길에 잠시 들렸던 오수휴게소입니다. 오수휴게소에서는 영흥관 물짜장(9,000)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언가를 먹기 위해 들렸던 건 아니었고, 탐앤탐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사서 바로 차에 탔습니다. 탐앤탐스 오수휴게소상행점, 임실군 오수면 카페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고속도로 74 오수(전주)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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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군산시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2. 6. 17:40
이성당, 군산시 베이커리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 이성당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군산하면 떠오르는 곳 중하나입니다. 다른 빵을 사려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단팥빵이나 야채빵을 사려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합니다. 이성당까지 왔는데 단팥빵과 야채빵을 안 살 수는 없죠. 줄을 서있는데, 사람들이 빵을 6~7개씩 사는 건 기본이고, 한 판을 통째로 사가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기대도 커졌죠. 드디어 빵을 샀습니다. 그리고, 단팥빵을 한 입 무는 순간 놀랐습니다. 맛이 너무도 평범해서였죠. 동네 빵집보다 나을 것 없는데, 줄을 서서 사다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성당 빵이 맛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야채빵이나 다른 삥들은 맛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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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니네, 군산시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2. 4. 18:52
재무니네, 군산시 양식 전북 군산시 경촌안3길 49 1층 105호 군산 경암동철길마을 옆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파스타와 등갈비를 판다고 하니 눈이 가네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간장양녕등갈비(1.2kg, 42,000) 같았습니다. 하지만, 등갈비는 시간이 걸려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기다리기에는 배가 고파서 등갈비 대신 로제해산물(매콤) 파스타(16,000)와 한입등갈비튀김(23,000)을 먹어습니다. 파스타도, 등갈비 튀김도 맛이 있었습니다. 등갈비 튀김은 치킨과 탕수육 중간 어딘가쯤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맛도, 양도 만족스러워서 메뉴을 선택 잘 했다고 기분 좋게 먹고 있었죠. 그런데, 옆 테이블에 등갈비가 나온 것을 보니 먹음직스럽네요. 지금도 맛있게 먹고 있으면서도 기다려도 저걸 먹었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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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관광호텔, 부안군 (조식)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2. 3. 20:16
부안관광호텔, 부안군 (조식) 조식뷔페 전북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70-7 조식에 대한 평이 좋아서 조식이 포함된 조건으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좋다고는 해도 아주 뛰어나게 좋다는 아니었고 기대 보다 좋다였기에, 큰 기대를 한 건 아니었고, 그냥 궁금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2층으로 갔습니다. 음식의 가짓수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한식 위주로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기대 보다 좋다고 하는지 알 것 같네요.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과하지 않게 아침식사를 하기에는 적당합니다. 조식 뷔페는 거의 양식 위주로 먹는 저였지만, 한식도 먹고 싶어지더군요. 결국 빵과 시리얼, 우유를 먹고 나서, 한식까지 추가로 먹었습니다. 반찬들이 맛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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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식당, 부안군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2. 3. 09:04
소나무식당, 부안군 한식 전북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70-7 지1층 소나무정원식당 부안관광호텔 1층에 있는 한식당입니다. 담양식돼지갈비(180g, 18,000)와 공기밥(1,000)을 먹었습니다. 근처에 다른 식당이 안 보여서 간 곳이고, 큰 기대는 안 했었습니다. 담양식돼지갈비는 구워져서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와 반찬도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맛이 있었습니다. 근처에 다른 식당이 없어서 맛있다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어도 맛있는 그런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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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호떡마을 1호점, 군산시입 가는 대로/[KR]전북 2024. 1. 31. 05:59
장자도호떡마을 1호점, 군산시 호떡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75-1 장자도에는 호떡거리가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곳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다. 이곳이 특별히 더 맛있다기 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가장 유명한 곳에서 먹어야지라는 심리때문일 겁니다. 옛날호떡(2,000), 씨앗호떡(2,500), 치즈꿀호떡(3,000) 등 세 종류의 호떡이 있습니다. 씨앗호떡 3개를 먹었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호떡이라는 음식 자체가 맛이 있는 것 뿐 이곳의 호떡이 특별히 더 맛이 있다거나 색다르다는 느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