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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KE907 일반석 인천에서 런던으로 가는 KE907. 첫번째 식사는 소고기와 닭고기는 이미 떨어지고 선택의 여지없는 비빔밥. 그리고 두번째 식사는 돼지고기.
기내식 AF0264 일반석 파리(CDG)에서 인천(ICN)으로 가는 에어프랑스.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끼니 마다 세가지 메뉴 중 고르라고 하는데, 에어프랑스는 선택의 폭이 적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할텐데... 첫끼는 대한항공 일반석 보다 맛이 있었고, 두번째는 별로였습니다.
기내식 KE901 일반석 인천에서 파리 가는 대한항공. 쇠고기와 감자, 닭가슴 샐러드, 낙지 덮밥. 세 종류의 식사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간식은 삼각김밥, 피자빵, 롤빵, 새우깡 등이 나오는데 깨어있는 사람이 많으면 하나씩만 고르라고 하죠. 그리고 도착 전에 간단한 저녁이 나옵니다.
기내식 KE902 Business 파리에서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KE902. A380으로 운항됩니다. 저녁은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아침은 계란 요리. 간식 라면은 자느라 구경도 못했습니다.
기내식 KE937 Economy 인천에서 비엔나로 가는 KE937. B777-300. 이번에는 사전에 특별식 중 저염식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처음은 치킨, 두번째는 생선 요리. 심리적인 걸까요? 뭔가 덜 부담스러운 느낌입니다.
기내식 KE018 Economy A380-800으로 운항되는 LA에서 인천행 대한항공편. 첫번째는 소고기와 감자. 한식으로 비빔밥이 있었지만 택하지 않고. 두번째 식사는 간단한 점심. 새우 파스타. 소고기, 닭고기, 파스타 중에 선택해야 했습니다. 한식 메뉴는 없었습니다.
기내식 KE011 Economy A380으로 운항 중인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해산물 요리와 오물렛.
기내식 KE082 Economy 뉴욕(JFK)에서 인천(ICN)으로 가는 낮 비행기 KE082. 기종은 A380-800. 소고기와 파스타. 그리고 그 사이에 나온 간식인 고깃 속이 들어 간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