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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파도소리길과 주상절리 (2013) 경주의 부채꼴 주상절리. 그리고, 파도소리길
불국사 (2013) 신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경주.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국사. 다보탑. 섬세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탑. 개인적으로는 석가탑이 더 좋지만 보수작업을 위해 해체되어 있는 상태. 어서 빨리 보수작업이 끝나길 바랍니다. 내려다 본 불국사.
경주 첨성대 (2014) 대릉원 앞에서 자전거를 빌려 돌아다니다 본 국보 31호 첨성대.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였다는 설과 단지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단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수학여행 와서 처음 봤을 때에는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실망이 컸지만 지금은 크기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불빛이 들어온 첨성대의 모습. 역사의 도시 경주는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