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캐년Grand Canyon, US-AZ (2005) 2005년 10월. 저의 첫 그랜드캐년 방문은 임원분을 모시고 간 업무상 방문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눈을 돌린 곳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그 순간 들었던 것은 다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와서 보고 싶다는 생각. 나 혼자만의 약속. 그리고 2009년에 나와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