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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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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를 꿈꾸는 분들께...손 가는 대로/금융자산운용 2008. 5. 11. 15:24
Quant를 희망하시는 분들 중 선배들을 만난 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들도 있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들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포화된 시장이다. KAIST만 해도 금융전공을 이번에는 120명이나 뽑았고, 돈이 된다고 오만 대학들에서 다 금융MBA를 만들고 있는데... 그들이 졸업할때면 이미 갈 곳이 없을 것다. Quant의 수명은 너무 짧다. 특히 한국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오기때문에 구조적으로 Quant하기엔 이미 늦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 모두가 Quant를 희망할 필요는 없고, 그 분야가 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만.. Quant 부분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