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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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거리 (2013)발 가는... [EMEA]/[GB]영국 2020. 9. 6. 09:18
London, GB-ENG (2013) 런던의 거리 Oxford Street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 거리. 관광객들이 많고, 일반 브랜드가 많습니다. Bond Street (New)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투자자 보다 배낭여행 온 여대생들이 더 잘 안다는 곳이죠. (여대생으로 표현한 건 남녀 차별하는 건 아니고... 저에게 이야기 해 준 사람 표현 그대로 옮겼을 뿐입니다.) 루이비통 매장은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공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런던의 고급 브랜드 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Regent Street 영국의 주요 브랜드, 새로운 세계적 브랜드가 입주해 있습니다. Crown Estate는 엄격한 기준으로 임차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대룐느 GBP 630/sqft 수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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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GB-ENG: 부동산발 가는... [EMEA]/[GB]영국 2019. 12. 12. 22:02
해외부동산: 런던 (London, GB-ENG)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세계금융을 선도하는 금융의 중심지로 중 한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들이 있고, 문화행사들이 열리는 곳입니다. 핀테크(fintech)나 기술분야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각종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는 영국과 유럽을 더욱 가깝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멀게 만드는 것은 Brexit 이슈이죠. 계속되는 Brexit 이슈는 불확실성을 키우며, 사람들의 반응도 나뉩니다. 런던을 대체할 도시는 없기에 계속 보겠다는 사람부터, 장기적으로는 런던의 위상을 되찾을지 몰라도 향후 몇년 간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까지. Brexit이 영국이나 런던을 망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불확실성으로 인해 런던의 부동산에 대한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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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GB-ENG발 가는... [EMEA]/[GB]영국 2019. 12. 1. 15:09
London, GB-ENG (런던) 영국의 수도이자, 영국에서 가장 큰 도시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중요한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도시(world's most powerful city), 가장 호감가는(most desirable) 도시, 가장 영향력있는(most influential) 도시, 가장 많이 찾는(most visited) 도시, 가장 비싼(most expensive) 도시, 혁신적인(innovative) 도시, 지속가능한(sustainable) 도시, 가장 투자 친화적인(most investment friendly) 도시, 가장 일하고 싶은(most popular for work)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지니고 있죠. BREXIT 이슈 속에서도 긍정적 시각을 갖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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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첼시하버 (Chelsea Harbour, GB-ENG) (2013)발 가는... [EMEA]/[GB]영국 2013. 7. 13. 19:47
런던 첼시하버 (Chelsea Harbour, GB-ENG) (2013) 디자인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하다는 영국 런던의 첼시하버. 디자인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보게 된 곳. 첼시하버에는 디자인센터만 있는 건 아니고 사무실, 호텔, 주택, mariner 등이 다 모여 있습니다. 그 중 디자인센터가 유명하다 보니 디자인센터는 2단계에 걸친 확장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꼭 둘러보는 아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라는 모 블로그의 글을 보고 사람들이 좀 있겠거니 했는데.. 일하는 사람과 우리 일행 말고는 달랑 두명 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