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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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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손 가는 대로/금융자산운용 2015. 8. 5. 13:09
물가 최근 2~3년 전 부터 세계경제의 위협요인으로 부각된 디플레이션. 금융위기 이전 사람들은 말하기도 했습니다. 호황은 황소(bull)이고, 불황은 곰(bear)인데, 인플레이션은 범이라고. 호황을 잡아 먹을 수도 있고, 불황보다도 무서운게 인플레이션이라고. 금융위기 직후에도 사람들은 유동성이 공급되었는데 경기회복은 불투명해 보여서 스테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사상 유래없는 유동성 공급에 하이퍼플레이션을 걱정하고, 경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은 먹고 살아야 해서 농작물에 대한 수요는 일정한데 갈 수록 심해지는 이상기후와 식량이 아닌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농작물이 늘어나면서 공급은 줄어들어 생기는 애그플레이션, 세계의 공장에서 수요지로 바뀌며 생기는 중국발 인플레이션인 친플레이션(Chinflatio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