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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용궁사 (2013) 바다를 바라보는 멋진 모습.
부산 감천문화마을 (2013) 산 윗자락의 달동네를 관광지로 개발한 성공 사례랍니다.
황령산 봉수대 부산을 사방으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황령산 봉수대. 자동차로 올라가서 주차 후 좀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내려다 보는 부산 전경이 멋지지만, 봉수대였기 때문인가 정상 부근에는 그늘이 없어서 더운 여름날 낮에는 오래 서 있기는 힘듭니다. 자연스레 더위를 식히러 정상 부근 카페를 들리게 됩니다. 야경이 아름답다는데 야경이나 석양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더군요. 덥지도 않고. 일정상 그럴 수 없는게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이비가 짬뽕 송도 해수욕장 근처의 짬뽕집.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아 전날 저녁은 허탕치고 다음날 점심 때 다시 찾은 이곳은 이름이 맛이 있어서 자꾸만 입이 간다는 의미(입이 가 -> 이비가)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점이며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