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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랜만에 다시 찾은 설악산. 몇번째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찾은 곳. 초입에서 바라본 광경. 파릇파릇 생기도, 짙푸른 녹음도, 알록달록 색채도, 하얀 눈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계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잃지 않은 포근함으로 찾아오는 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