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일상 속에서

중국집

• 이비가 짬뽕

  입 가는 대로/[KR]부산 2016. 9. 20. 22:24

  이비가 짬뽕 송도 해수욕장 근처의 짬뽕집.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아 전날 저녁은 허탕치고 다음날 점심 때 다시 찾은 이곳은 이름이 맛이 있어서 자꾸만 입이 간다는 의미(입이 가 -> 이비가)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점이며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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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래향

  입 가는 대로/[KR]한국(기타) 2016. 6. 26. 22:01

  외래향 서울대점. 서울대 입구역 5번 출구쪽에 있는 이 곳은 서울대생들에게도 맛집으로 통하는 중국집입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외래향 탕수육. 매운 고추가 듬뿍 들어가 매콤함이 더해진 탕수육입니다. 고추만 먹지 않는다면 맵지는 않고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정도. 맛은 있지만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짜고, 맵고, 달고 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짜사이부터 짜장, 그리고 다른 음식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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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홍 용산점

  입 가는 대로 2015. 12. 14. 20:59

  동천홍 용산점 동천홍이라는 이름의 중국집은 여러군데 있습니다. 직영점도 있고, 프랜차이즈점도 있고, 그냥 이름만 같고 관련없는 곳도 있죠. 용산에도 프랜차이즈점이 후암동과 이촌 두 군데가 있습니다. 용산점은 후암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천홍이라 해도 메뉴와 맛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일단 주차장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제휴 주차장에 주차 후 주차권을 받아서 식당에 가면 주차확인권을 줍니다. 탕수육. 고기의 씹히는 맛은 좋으나, 돼지 누린내가 좀 나는 편입니다. 짬뽕. 짬뽕은 국물이 맛있습니다. 짜장면도 맛있는 편. 전반적으로 일부러 찾아가거나, 살아생전 꼭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들어가면 맛있게 먹고 나올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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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입 가는 대로 2015. 12. 12. 16:29

  주 서울 3대 탕수육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 누가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라 호텔 주방장이 나와서 차렸다는 곳. 어렵게 차를 세우고, 유명세 만큼 오래 기다리면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두툼한 고기와 부먹을 해도 바삭한 씹는 맛이 식감은 좋습니다. 하지만, 소스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맛은 있지만, 서울의 3대 탕수육이라고 불리기에는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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