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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에서 시카고까지 가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AA1287 - B767-300 1시간 10분 넘게 비행기 안에서 이륙만 기다리는 중. Boarding time 보다 10분 빨리 탑승 시켜서 왠일인가 했더니... 결국은 서있는 비행기 안에서 있는 시간만 더 길어졌습니다. 시카고 도착해서 환승할 때도 정신이 없겠다는 우려가... 그래도 다행히 50분 지연 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륙은 원래 출발시간보다 1시간 5분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