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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21. 1. 11. 23:30
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 사무국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책에서 스타트업의 변화나 미래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PART 2부터입니다. 언택트 비즈니스, 양자컴퓨팅과 파괴적 혁신, 위치기반 서비스, 헬스케어, 블록체인 생태계, 인공지능, 바이오, 자율주행차와 자율주행비행기, 혁신 클러스터, 기술친화적 도시. 언택트와 같이 코로나19로 더 부각된 부분도 있지만, 코로나19와 상관없이 많이 이야기되던 부분이며 완전히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당 이슈들이 어떻게 진행될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던 부분은 없었죠. 그냥 자주 접한 단어였을 뿐. 알아야 할 것은, 안다고 할 수는 없더라도 생각해야 할 것은 그런 단어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일텐데요.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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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21. 1. 11. 23:13
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 사무국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책의 초반부는 새로운 트렌드 보다는 스타트업 구루들이 전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이라는 뜻의 벤처를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그 위험이 감소한 것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위험은 기존 기업들에도 다가오고 있죠. 기존의 강자이냐 스타트업이냐 보다는 다가오는 엄청난 변화에 적응하냐 못하냐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검증되지 않았다는약점이 있지만, 기존 사업이 없기에 옛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강점이 되기도 합니다. 비디오 대여점이었던 블럭버스터와 넷플릭스. 없는 동네가 없을 정도로 커다란 체인점이었던 블럭버스터는 방향을 틀지 못해서 몰락하였고, 후발 주자였던 넷플릭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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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눈 가는 대로/[책]비소설 2021. 1. 11. 20:06
스타트업 빅 트렌드 Try Everything 사무국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터넷 붐과 함께 우후죽순 생겨났던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들.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이 붕괴되며 일부 기업의 성공과 대다수 기업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관련된 사기 사건도 다수 발생하며 기대는 부정적 시각으로 변화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준비되지 않은 부실한 신생기업들과 창투사들의 변질 등이 겹치며 일부에서는 한국 창투사나 벤처기업의 몰락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있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다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물론 여전히 조심해야 하고, 사기꾼들도 기웃거리고 있는 곳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분야로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