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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스노드롭 [Snowdrop, Galanthus, 갈란투스, 눈풀꽃, 설강화, 雪降花]손 가는 대로/꽃, 식물 2020. 1. 1. 00:30728x90
[01/01] 스노드롭 [Snowdrop, Galanthus, 갈란투스, 눈풀꽃, 설강화, 雪降花]
학명: Galanthus
계(界, Kingdom): 식물계(Plantae)
문(門, Division): 속씨식물(Angiosperms)
강(綱, Class): 외떡잎식물(Monocots)
목(目, Order): 백합목, 아스파라거스목(Asparagales)
과(科, Family): 수선화과(Amaryllidaceae)
속(屬, Genus): 설강화속, 갈란투스속(Galanthus)
종(種, Species): 갈란투스 니발리스(Galanthus nivalis) 등 약 20여종
원산지: 남유럽·캅카스 지방
서식장소/자생지: 겨울에 햇볕이 잘 들고 여름에 그늘지는 곳
개화: Galanthus nivalis(참 스노드롭, Common snowdrop) 1~5월, Galanthus plicatus(크림 스노드롭, Crimean snowdrop) 2~3월, Galanthus elwesii(자이언트 스노드롭, Giant snowdrop) 1~2월 등
크기: 잎길이 10cm꽃말: 매력(fascination), 탁월(distinction), 사랑(love); 위안, 위로(consolation), 희망(hope) | 개화 1~5월 | [미] 01월 (January) | 01/01
미국에서 1월의 탄생화로 겨울에서 이른 봄에 걸쳐 피는 작은 흰 꽃입니다. 1~5월에 피는데 대부분 겨울에 춘분(북반구 기준 3월 21일)이 오기 전 개화합니다.
속명인 Galanthus는 그리스어로 우유를 뜻하는 gála와 꽃을 뜻하는 ánthos의 합성어입니다. 우유 꽃이라는 뜻이죠.
체코의 문호 카렐 차페크(Karel Čapek)는 설강화를 '봄의 메시지'라고 예찬하며, "아무리 지혜로운 나무나 명예로운 월계수라 해도 찬 바람에 하늘거리는 창백한 줄기에서 피어나는 설강화의 아름다움에는 견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기념
성모 마리아의 순결을 기념하여 촛불행렬을 하는 Candlemas(성촉절, 聖燭節; 02/02)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관련 전설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쫓겨났을 때, 그날은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브가 추위에 떨며 절망하고 있자, 천사가 내려와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해지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눈송이를 손으로 휘젓자 눈송이는 스노드롭(show drop) 꽃으로 변해 버렸고, 그때부터 매년 겨울이면 피어난다고 합니다.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설강화속
https://en.wikipedia.org/wiki/GalanthusImage: Galanthus nivalis
Date: 25 February 2016
Author: Hockenheim
Location: 49° 18′ 48.09″ N, 8° 33′ 04.72″ E
Decimal: 49.313359, 8.5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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