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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로스(Macross) 시리즈
    눈 가는 대로/[영화]영화 2007. 10. 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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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로스(Macross) 시리즈


    198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판 36화)

    마크로스 시리즈의 시작이다. 짧은 제작기간으로 인해 그림체가 다소 떨어지지만 스토리면에서는 훌륭하다. 그러기에 이후 시리즈들이 나올 수 있었을테니. 두말해야 잔소리겠지만...


    1984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십니까? (극장판)

    TV판의 핵심부분을 각색하여 극장판으로 재제작하였다. 정확히는 1차 우주전쟁이 끝난 후 후손들이 TV판에 나왔던 린 민메이 등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1980년대 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로서 이후 나온 여러 시리즈들이 있었으나 여전히 마크로스 시리즈 중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1986 Robotech 2 : The Sentinels (3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1982)', '기갑창세기 모스피다(1983)', '초시공기단 서던크로스(1984)' 등 일본의 타츠노코사에서 제작한 3개 만화영화를 짜집기한 Robotech가 미국에서 대히트를 치자 수입사인 Harmony Gold사에서 그 후속작인 "Robotech 2 : The Sentinels"을 제작하였다. 제작사도 그렇고, 수준도 그렇고 해서 일반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 중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히카루와 미사 간의 결혼식 장면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등 제작사 측에서는 연결됨을 강조하고 싶어했지만. 3편만에 미완결 프로젝트로 종결되었다.


    1987 마크로스 플래시백 2012 (OVA)

    마크로스 뮤직비디오. 혹자는 마크로스 시리즈 답지않게 박진감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민메이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민메이의 회상을 따라 같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회상하게 된다.


    1992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2 : Lovers Again (OVA 6화)

    마크로스 원제작진이 만들지 않았으며, 마크로스 최악의 시리즈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전작때문에 기대가 커서 더 그런 듯 싶다. 마크로스라는 생각을 안하고 보면 그냥저냥 괜찮은 작품이라고들 한다.


    1994 마크로스 7 (TV 49화)

    마크로스 시리즈 중 이단적인 작품. 기타를 들고 싸우는 주인공 바사라와 막시밀리앙과 젠트라디 출신 미리아의 딸 미레누 지나스가 새로운 아이돌로 등장한다. 마크로스 7은 여러 시리즈가 있다.


    1994 마크로스 플러스 (OVA, 극장판)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후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마크로스와 마크로스 7에서 직접 스토리가 이어지진 않지만, 메카닉과 음악의 두 가지 요소에서 당대 최고로 꼽힌다.


    1995 마크로스 7 : 은하가 나를 부른다 (극장판)

    '마크로스 7'의 극장판.


    1997 마크로스 7 : 다이나마이트 (OVA 6화)

    '마크로스 7'의 OVA.


    2002 마크로스 제로

    원조 마크로스보다 이전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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