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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미모사 [sensitive plant, (학명) Mimosa pudica]손 가는 대로/꽃, 식물 2020. 1. 26. 00:30728x90
[01/26] 미모사 [sensitive plant, (학명) Mimosa pudica]
학명(學名, Binomial name): Mimosa pudica
이명(異名): 신경초, 神經草, 잠풀
계(界, Kingdom): 식물계(Plantae)
문(門, Division): 속씨식물문,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綱, Class): 쌍떡잎식물강(Anthophyta),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련강(Magnoliopsida)
목(目, Order): 장미목(Rosales), 콩목(Fabales)
과(科, Family): 콩과(Leguminosae)
속(屬, Genus): 미모사속(Mimosa)
종(種, Species): Mimosa pudica 등 약 500여종
개화(開花, Florescence): 7~8월, 붉은색꽃말: 세심함, 예민함, 민감함(Sensitivity) | 개화 7~8월 | 01/26
잎을 건드리면 작은잎이 오므라들고 밑으로 처지는 특성이 있어서 예민함, 민감함 등의 꽃말을 가집니다.
그리스 신화
미모사 공주는 외모가 아름답고, 노래와 춤에도 뛰어났습니다. 자신이 뛰어남을 안 미모사는 매우 교만하였습니다. 그러한 교만으로 부왕한테 혼이 난 미모사는 궁정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리라 소리에 이끌려 간 미모사는 양치기 옷을 입은 소년 1명과 소녀 9명을 발견합니다. 자신과 견줄 수 없는 뛰어난 음악 실력과 외모에 미모사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러다 소년과 눈이 마주친 미모사는 뿌끄러움에 한 포기 풀로 변했습니다. 소년은 풀로 변한 미모사가 측은해 어루만지려 했는데, 미모사는 더욱 부끄러워 몸을 더욱 움츠렸습니다. 이 소년은 바로 음악의 신 아폴론(Apollon)이었고, 9명의 소녀는 예술의 여신 무사이[(단수형) Μοῦσα, Musa, Muse; (복수형)Musai, Muses] 9자매들이었습니다.Image: Mimosa pudica (sensitive plant)
Date: November 2004
Author: Bo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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