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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 Gas 01-01-05 근원암(Source Rock, 根源巖)손 가는 대로/자원개발 2012. 11. 30. 18:38728x90
5) 근원암(Source Rock, 根源巖)
포유 구조 보다 먼저 설명을 하는게 나았을 것 같은데...
근원암(Source Rock)이란 일반적으로 어떤 것이 유래한 모암(母岩)을 지칭합니다. 석유지질학에서는 석유가 생성되는 지층을 말하죠. 즉, 유기물을 함유하고 그것이 압력과 열의 작용으로 원유나 가스로 변화하는 작용이 일어난 것으로 보여지는 지층입니다.
셰일(shale, 혈암, 頁岩)이나 이암(mudstone, 泥巖) 등 점토질 퇴적암 또는 탄산염암 퇴적암으로 흑색 내지 흑회색 등 어두운 색깔을 띠며, 퇴적된 유기물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석유가 유체이다 보니 가만히 이동을 하게 되어서, 최초에 생성되었을 때의 지층과 묻혀있는 지층이 반드시 같지는 않게 됩니다. 유층(油層) 부근 또는 그 하위에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지층 중 주로 석유가 생성되는 지층은 Shale 층으로 근원암의 65%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 外 탄산염(carbonate, 炭酸鹽)이 21%, 이회암(marl, 泥灰岩) 12%, 석탄(coal, 石炭) 2% 등이 있습니다.
Oil이냐 Gas냐는 온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60℃~120℃에서는 원유, 100℃~200℃에서는 가스가 생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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