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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충남 해수욕장,해변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가다보면 무창포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다 보니 썰물 때와 밀물 때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은 해수욕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물이 밀려오는 밀물 때에는 해수욕하기 좋고, 빠져나가는 썰물 때에는 갯벌 체험하기 좋죠.
대천해수욕장, 충남 해수욕장,해변 충남 보령시 신흑동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서해안에서 잘 알려져 있는 곳 중 하나죠.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곳입니다.
대천항, 충남 항구 충남 보령시 신흑동 1250 작은 등대와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등대는 크게 볼 것은 없고, 그냥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입니다. 등대 자체보다 그냥 바다가 좋은 거죠. 신항과 구항으로 나뉘어 있고,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해 보면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바닷가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둘러보게 되죠.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 박물관은 살아있다 요즘은 여러 곳에 있는 체험형 미술관. 착시현상을 이용해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자주 가 보거나,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가끔은 가볼만한 곳. 아래 사진은 구글 어스 지도입니다.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을 돌다보면 끝자락에 박물관이 나옵니다. 커다란 박물관은 아니지만, 지방에 위치한 박물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무령왕릉 총 7기의 무덤 중 누구의 묘인지 확인된 것은 무령왕릉 뿐. 나머지는 일제시대에 발굴되어 누구의 묘인지 조차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묘 안까지들어가 볼수 있었지만, 현재는 보존을 위해 내부는 모형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부소산성과 낙화암 부여의 부소산성. 특정한 목적지가 없는 가벼운 산책에도 좋지만 가장 유명한 곳은 의자왕과 관련된 낙화암이죠.
궁남지 야간에 본 모습이 아쉬워 낮에 다시 찾은 궁남지. 시기 때문인가 녹조 때문인가 많이 시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피어있는 연꽃들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