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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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리단길, 전주시발 가는 대로/[KR]전북 2023. 9. 3. 11:34
객리단길, 전주시 식사 후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웨리단길과 객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 길가다 만난 여학생이 웨리단길 보다는 객리단길에 식당 등이 더 많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녁 시간 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가보면 좋을 것 같은 다양한 식당들이 있었습니다. 치노식당 양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43 호랑이 밥집 한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13-1 1층 호랑이밥집 성술292 객리단길본점 술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2 2층 성술292 화녕 객리단길본점 요리주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5 1층 화녕 아이마미따 멕시코,남미음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6-7 아이마미따 레이지크해비탯 객사점 브런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6-11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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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궐산, 순창군발 가는 대로/[KR]전북 2023. 9. 3. 10:53
용궐산, 순창군 산,고개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 재개장한 용궐산 하늘길이 유명한 용궐산입니다. 다른 내비게이션에서는 용궐산 하늘길 주차장이 바로 조회가 되는데, 네이버에서는 아직 용궐산 하늘길이 업데이트가 안 되어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조회할 때에는 용궐산 치유의숲을 조회해야지 주차장을 찾아가기 쉽습니다. 바위를 따라 나무데크를 지그재그로 오르는 하늘길이 유명합니다. 좌우로 오가며 내려다보는 풍광이 멋집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높이가 달라지며 느낌이 달라지는 경치가 멋집니다. 하늘길은 비룡정까지 이어집니다. 비룡정에서 다시 내려가는 하늘길코스는 왕복 3.2km, 약 2시간 코스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안 볼 수가 없죠. 된목을 지나 정상으로 오를 수가 있는데, 비룡정 이후 길은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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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산출렁다리, 순창군발 가는 대로/[KR]전북 2023. 9. 3. 10:51
채계산출렁다리, 순창군 지역명소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산30 채계산은 해발 342m의 산으로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라고 합니다. 채계산(釵笄山)은 산이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라고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다고 해서 적성산(赤城山)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고시된 지명은 화산(華山)이라고 하며,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채계산은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며 그 사이를 24번 국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 두 채계산을 이어주는 다리가 채계산 출렁다리입니다. 길이는 270m 이고 높이는 최고 90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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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지리산가족호텔, 구례군발 가는 대로/[KR]전남 2023. 9. 3. 10:08
The-K지리산가족호텔, 구례군 3성급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317 지리산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입니다. 지리산 근처 숙소들이 시설이 낙후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가격도 합리적이고 생각보다 깔끔하였습니다. 호텔 내 사우나는 동네 목욕탕이 낫겠다는 글들도 봤었는데, 크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크지 않다보니 사람이 많을 때 가냐, 없을 때 가냐에 따라 평이 갈릴 것 같긴 하네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콘도에 더 가깝죠. 객실 내에서 취식이 가능하고, 퇴실 시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서 쓰레기장에 직접 버려야 합니다. 비성수기는 일요일만 조식뷔페를 운영하네요. 호텔 사진을 안 찍은 관계로 호텔에서 본 달 사진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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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구례군발 가는 대로/[KR]전남 2023. 9. 2. 12:02
노고단, 구례군 봉우리,고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노고단은 전남 구례군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입니다. 높이 1,507m로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 보다는 낮지만, 지리산 3대봉 중 하나입니다. 노고단은 높이 있지만, 성삼재휴게소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성삼재휴게소 부터는 쉽게 오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비수기 평일은 현장에서 무인발권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을 해야 오를 수 있습니다. 오르면, 왜 사람들이 노고단, 노고단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5sPxwwu4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