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가는... [E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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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후타발 가는... [EMEA]/[AT]오스트리아 2018. 6. 17. 08:26
플라후타 (Plachutta, Vienna) Austrian Restaurant Address: Wollzeile 38, 1010 Wien 타펠슈피츠(Tafelspitz)가 가장 유명하며, 슈니첼(Schnitzel)도 맛이 있습니다. 타펠슈피츠(Tafelspitz)는 오스트리아식 곰탕이나 갈비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펠슈피츠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는데, 부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뉴판에 부위가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삶은 것이 나오면 육수를 애피타이저로 떠먹을 수 있게 작은 그릇이 나옵니다. 맛은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데 좀더 짭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빵에 골수를 발라먹습니다. 이후 삶아진 고기를 메인으로 먹으면 됩니다. 밥 말아서 김치나 깍두기를 겻들이면 딱 좋을 맛. 슈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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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발 가는... [EMEA]/[AT]오스트리아 2018. 6. 16. 22:54
벨베데레 (Belvedere, Vienna) 비로크 양식의 오스트리아 궁전. 벨베데레는 이탈리아 어로 전망이 좋다는 뜻이라고 입니다. 1714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716년 하부 궁전이(Unteres Belvedere)이 완공되었습니다. 상부 궁전(Oberes Belvedere)은 연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720년에서 1723년까지 지어졌습니다. 상부 궁전과 하부 궁전 사이에는 프랑스식 정원이 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 내부에는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작품은 클림트(Gustav Klimt)의 키스(The Kis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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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서하우스발 가는... [EMEA]/[AT]오스트리아 2018. 6. 16. 07:12
훈데르트바서하우스 (Hundertwasserhaus) Address: Kegelgasse 36-38, 1030 Wien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1928~2000)가 지은 주거용 주택으로 지금도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한국인들은 백수(百水, Hundertwasser)의 집(haus)이라고도 하죠. 훈데르트바서의 전체 이름은 프리덴스라이히 레겐타크 둥켈분트 훈데르트바서(Friedensreich Regentag Dunkelbunt Hundertwasser)입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작품에 담고있는 환경주의자이며, 직선보다 곡선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런한 곡선과 화가적 특징이 녹아있는 그의 건축물은 아우디 만큼은 아니더라도 오스트리아 관광..